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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값 한 달 새 34% 급등…39년 만에 가장 큰 폭
박동현
입력 : 2025.12.31 11:03
조회수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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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내연기관 규제 완화가 촉매 역할
투자 수요·공급 부족 겹치며 귀금속 강세
미·중 정책 변수에 시장 변동성 확대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과 은 등 귀금속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최근월물 백금 선물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온스당 2천471.4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급락과 반등을 거쳐 30일 종가는 2천255.1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백금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147%에 달합니다.
같은 백금족 금속인 팔라듐도 올해 들어 80% 올랐습니다.
백금과 팔라듐은 자동차 배기가스 제어장치인 촉매장치에 쓰이는 금속입니다.
최근 유럽연합(EU)이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전면 금지 방침을 완화하면서 촉매 수요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EU는 신차 탄소 감축 목표를 100%에서 90%로 낮추는 법 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미국이 백금과 팔라듐을 핵심 광물로 지정하면서 현물 물량이 미국으로 이동해 다른 지역의 공급이 빠듯해진 점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중국에서 백금족 금속 선물 거래가 시작되며 투기성 자금이 유입된 점도 상승세를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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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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