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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국방장관, 중국 레이더 조준에 “지역 안정 저해”

박동현 입력 : 2025.12.12 10:47
조회수 : 168
미·일 국방장관 전화통화…중국 레이더 조준에 “지역 안정 저해” 공동 우려

중·러 군용기 활동까지 정보 공유
“사실과 다른 주장…냉정 대응 유지”
내년 초 장관 대면 회담 추진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12일(이하 일본 시간) 중국군 항모 함재기 ‘레이더 조준’ 사건에 대한 전화 통화를 하고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오전 약 40분 동안 통화하며 해당 사건과 중·러 폭격기 공동 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두 장관은 중국의 행동이 지역 안정에 기여하지 않으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6일 발생한 레이더 조사와 9일 중국·러시아 폭격기 비행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에게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이 사실과 다른 정보를 발신하고 있지만 일본은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며 “필요한 반론은 이어가되, 대화의 문도 닫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미·일 국방부 장관은 향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협력 기조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내년 초 대면 회담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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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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