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본격 추진…경제자유구역 지정 나선다
박동현
입력 : 2026.08.26 09:33
조회수 : 132
0
0
경제자유구역 지정안·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
수로·호수공원·가로 보행공원 등 개발계획에 포함
9월 주민설명회 개최…올해 안 산업부에 지정 신청
부산시는 26일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해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안은 오는 9월 23일까지 부산시와 강서구청,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람 기간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이들 장소와 창원시청,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 의견은 오는 10월 2일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을 토대로 공항복합도시 개발계획안을 수립하고,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을 거쳐 개발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개발계획안에는 동선방조제로 막힌 물길을 연결하기 위한 수로를 신설하고, 재해 예방과 친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호수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또 동서·남북 방향으로 가로 보행공원을 조성해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을 만드는 구상도 포함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청 대강당과 창원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시는 주민공람을 통해 제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관계 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7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정 절차와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보상 등을 시작으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개발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박재홍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주민공람과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처서도 지났는데...찜통 더위는 언제까지?2026.08.25
-
[단독]-회계 조작 적발...경찰은 무혐의 처분2026.08.25
-
[단독]-"흔적 남게 녹차라테로" 치밀한 공모2026.08.25
-
단전·단수도 일주일 째...'생계도 막막'2026.08.25
-
섬 지역 더딘 복구, 머나먼 일상 복귀2026.08.25
-
[에어부산 통합, 부산의 과제]-문 닫는 에어부산...통합본사 유치 총력2026.08.24
-
땅 주인에 가로막힌 도시가스2026.08.24
-
폐지된 치안센터 흉물로 전락2026.08.24
-
폭염 속 수해 복구... "쓰러질 판"2026.08.24
-
화날 때마다 새끼 고양이 창 밖으로...2026.08.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