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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여야 부산시장 캠프 대변인들, 부산 미래 두고 정책 대결

노경민 입력 : 2026.06.11 14:50
조회수 : 131
[톡앤썰] 여야 부산시장 캠프 대변인들, 부산 미래 두고 정책 대결
국민의힘 서지연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성은진 대변인

국민의힘 서지연·민주당 성은진 대변인 출연
청년·돌봄 정책부터 부산 발전 비전까지 공방
"세계도시 완성" vs "해양수도 부산 구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캠프의 서지연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캠프의 성은진 대변인이 KNN ‘톡앤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거 전략과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두 대변인은 대변인 역할의 어려움과 선거 캠프 분위기, 후보들의 강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지연 대변인은 후보와 캠프 전체를 대표하는 발언을 해야 하는 책임감과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슈에 대응하는 점이 가장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성은진 대변인은 방송 언어와 정치 언어의 차이 속에서 신중한 표현이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서로의 장점을 언급하며 정책 이해도와 시민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선거 캠프 분위기에 대해 성은진 대변인은 부산 변화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다고 전했고, 서지연 대변인은 부산을 세계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두 대변인 모두 개별 수치보다 전체 추세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책 분야에서는 청년 지원 공약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서지연 대변인은 청년이 10년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1억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반면 성은진 대변인은 재원 조달과 수익률 가정 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성은진 대변인은 청년 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첫 경력보장제'를 소개하며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지연 대변인은 부산시가 이미 유사한 사업을 운영 중이라며 부산 현실에 맞는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측은 아동 돌봄과 교육 정책을 두고도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마무리 발언에서 서지연 대변인은 박형준 후보가 부산의 세계도시 비전을 완성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성은진 대변인은 전재수 후보가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성과를 이어갈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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