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이란 휴전 연장 선언…“협상 종료까지 유지”
박동현
입력 : 2026.04.22 09:38
조회수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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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없는 휴전 연장…협상 종료까지 유지
파키스탄 요청·이란 내부 상황 고려
해상봉쇄 유지…협상 재개 여부는 불투명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통일된 협상안을 마련하고 협상이 종료될 때까지 휴전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당초 22일 저녁까지로 예정됐던 휴전 종료 시점을 앞두고 나온 것으로, 구체적인 연장 시한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 조건으로 이란 측의 ‘통일된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란 지도부와 협상단이 단일한 협상안을 마련하고, 양측 논의가 어떤 방식으로든 마무리될 때까지 휴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휴전은 사실상 종료 시점을 정하지 않은 채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유지되는 형태로 전환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휴전 연장의 배경에는 파키스탄의 중재 요청과 이란 내부 상황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군 수뇌부와 총리의 요청이 있었고, 이란 정부가 내부적으로 분열돼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휴전 연장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던 트럼프 대통령이 만료 직전에 입장을 바꾼 것도 이러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휴전이 연장되더라도 대이란 해상봉쇄와 군사 준비태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을 중단하더라도 봉쇄 조치와 대비 태세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이란이 협상 참여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은 가운데, 양측 협상이 실제 재개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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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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