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의료’ 찾는 멕시코 등 중남미 관광객 급증… '성형·피부·한방' 부산 의료관광 기대감 확산
손예지
입력 : 2025.11.13 10:34
조회수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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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중남미 방한 관광객 13만3천160명…멕시코 국적 44%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관광 수요에 주목
김종훈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직무대행)은 12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올해 9월까지 중남미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13만3천160명으로, 팬데믹 이전 2019년 연간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며 “이중 멕시코 국적 방한객이 44%로 가장 두드러진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최초의 ‘K관광 트래블 마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문화관광 교류 업무협약 등을 위해 멕시코시티를 찾은 김 본부장은 내년 중 중남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멕시코 방한객이 연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 “교육·스포츠·문화 테마 관광상품을 늘리는 한편 ‘포스트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광 전략’에 따른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멕시코 내 한국 피부과·성형외과와 같은 미용 성형 분야 고객층 수요를 토대로 의료·웰니스 방한 관광 수요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K관광 트래블 마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0~11일 멕시코에서 진행한 행사로, 멕시코에서 높아진 K-팝·K-드라마 등 한국 문화 열기를 방한 수요로 연결하고 K-컬처와 교육연수·의료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행사 중 ‘의료 관광 데이’에는 한국 의료·웰니스 기관 9개 사와 건강검진, 미용 성형, 한방 웰니스 등에 멕시코 내 고소득자와 현지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의 분야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고, 600건이 넘는 비즈니스 상담과 20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에만 외국인 환자 가운데 한국의 전통 한방 통합 진료를 받은 인원이 전년 대비 311%나 급증했다”며 “멕시코 방한객 역시 한국 한방 체험, 자연 치유, 대체의학 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웰니스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개소한 멕시코시티지사를 중심으로 1만2천㎞ 넘게 떨어진 양국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스페인어 안내 서비스 확대 등 편의 강화를 통해 ‘신흥 방한 관광시장’인 멕시코와 중남미 국가들에 한국 관광 매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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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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