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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바다에서 세계를 잇다 3부] 해상풍력 확대…부산, 친환경 에너지 전환 나서

임택동 입력 : 2026.01.16 14:32
조회수 : 206
[부산, 바다에서 세계를 잇다 3부] 해상풍력 확대…부산, 친환경 에너지 전환 나서

해상풍력 공공주도 전환…다대포 해상풍력 첫 사례

신재생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부산이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 재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존 민간 중심이던 해상풍력 개발 방식도 공공주도형으로 전환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 해역은 연평균 초속 7m 수준의 풍속과 적합한 수심 조건을 갖추고 있어 해상풍력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 항만과 산업단지와의 인접성은 전력 수요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입지적 조건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확대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산업 구조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음과 진동, 해양 생태계 영향, 어업권, 경관 훼손 등 다양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역협의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과정 공유 등 소통을 강화하며 수용성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지역 수용성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상풍력 사업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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