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바다에서 세계를 잇다 3부] 해상풍력 확대…부산, 친환경 에너지 전환 나서
임택동
입력 : 2026.01.16 14:32
조회수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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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공공주도 전환…다대포 해상풍력 첫 사례
기존 민간 중심이던 해상풍력 개발 방식도 공공주도형으로 전환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 해역은 연평균 초속 7m 수준의 풍속과 적합한 수심 조건을 갖추고 있어 해상풍력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 항만과 산업단지와의 인접성은 전력 수요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입지적 조건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확대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산업 구조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음과 진동, 해양 생태계 영향, 어업권, 경관 훼손 등 다양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역협의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과정 공유 등 소통을 강화하며 수용성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지역 수용성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상풍력 사업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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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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