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보행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역 95곳
송준우
입력 : 2019.10.09
조회수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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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노인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실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487명이며 이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이 84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7%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시간대별 노인사망자 현황을 보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가 1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새벽 6시부터 8시까지의 시간대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노인 부상 교통사고 가장 많은 지역은 부산의 경우 부전시장인근,
경남의 경우 통영시 항남동 인근 도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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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우 기자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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