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항문암
노경민
입력 : 2019.08.29 08:32
조회수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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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오래되면 암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가진단이 위험한 이유가 있습니다.
항문이 아프고 피가 나거나 대변을 자꾸 보고 싶은 느낌.
배변습관이 바뀌거나 항문에서 뭔가 만져지는 경우.
치질인가 싶으시죠?
하지만 이것은 모두 항문암의 증상입니다.
(한언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장항문외과 과장
서울대학교 의학과 석*박사, 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항문암> 같은 경우 절반 이상에서 <항문 출혈>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 출혈이 발생하다 보니 <치질과 혼동>해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은 전문의에게 <직장수지검사>라든지 <결장경, 대장내시경> 같은 검사를
시행해 보시고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사실 항문암은 드문 병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의 0.1%에 불과한데요.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제일 많았고 7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항문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면억 억제 치료>를 받는 <장기 이식자>나 <후천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특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
예전에는 항문암으로 진단되면 항문과 직장을 아예 잘라냈습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수술 대신 항문을 보존하는 치료를 주로 시행합니다.
{항문암 같은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기보다 <항방사선 치료>를
우선 1차 치료로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항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우선 <종양이 줄어들고> 80% 이상,
<90% 정도는> 완전 관해라고 해서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항방사선치료 후에 잔존암>이 남아있는 경우나 <재발했을> 경우
<제한적으로> 시행한다고 보면 됩니다. }
항문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남녀 모두 백신을 맞으면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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