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남해 관광버스 가로수 충돌 44명 경상
최광수
입력 : 2019.03.23
조회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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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4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인근
왕복 4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로수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제외한
승객 4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대부분 경상을 입었습니다.
탑승객들은 서울에서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단체 관광객들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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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기자
anggi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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