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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클릭 연예계소식-음주논란 김지수

박민설 입력 : 2018.10.29
조회수 : 98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박민설입니다. 한주간 연예계 소식 모아봤는데요, 첫 소식은 지난주 만취 인터뷰 로 구설수에 오른 배우 김지수씨가 재논란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누구나 내 공간이라 생각하는 SNS에서 말실수를 종종 하기 마련인데요, 연예인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

최근 "만취 인터뷰 논란"에 휩싸여 자숙에 들어갔던 김지수가 반성 없는 댓글을 남겨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지수씨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 라운드 인터뷰에 약속된 시간이 40분 지난 뒤에야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당시 만취한 상태임이 밝혀져 인터뷰가 중단되었었죠.

베테랑 연기자답지 못하다는 비판에 김지수는 일정을 전면 중단하며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당황한 와중이라 기자님들 앞에서 프로다운 행동을 보이지 못해 더욱 부끄럽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김지수의 SNS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 지인의 응원에 답하며 김지수는 ‘일방적 폭격에 견뎌야죠’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네티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자숙한 것과 달리, 언론과 네티즌들에 "일방적으로 당했다"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냐며 다시 비판에 나선것입니다.

그의SNS에서는 '팬들에게 한 말이기에 심적으로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는 반응과 '실망했다' 등 의견들이 분분하게 나뉘며 떠들썩해져 다시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토니안 29일 라디오에 출연해 훈훈한 발언을 해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있습니다.

29일 SBS라디오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토니안에 김태균이 '영원한 오빠, H.O.T. 토니안을 모셨다, 인기가 여전하다'고 말하자 토니안은 '지금까지 아이돌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토니안은 최근 열렸던 HOT콘서트에 맞춰 5년만의 솔로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죠. 신곡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는 '가이드를 듣자마자 양세형 씨가 떠올랐다. 최고의 분들이 만들어주셨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음악프로그램 출연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토니안은 '가요 프로그램까지는 좀 힘들 것 같다. 우리 세대는 가요프로그램이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다.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박해수와 조보아가 드라마 부문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주말 열린 더 서울어워즈의 포문을 여는 첫 시상으로 드라마 부문 남녀 신인상 시상이 진행됐는데요.

남우 신인상은 "매드독" 우도환, "나의 아저씨"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을 제치고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가 차지했습니다. 박해수는 '전혀 예상을 못해서 소감도 미처 준비를 못했다'라며 앞으로 많이 베푸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입후보한 여우 신인상은 조보아가 수상했습니다. 조보아는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사이에 있는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 기쁘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배우의 왕성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앵커: 날씨가 쌀쌀해지며 극장가에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빈과 장동건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좀비 사극 "창궐"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암수살인과 베놈이 뒤를 이었다는데요. 미쓰백과 퍼스트맨도 빠르게 박스오피스를 향해 추격중이라네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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