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핫이슈 클릭입니다.
12월 연예계, 컴백을 앞둔 디바부터 새 가족을 맞이하는 다둥이네 소식까지 반갑고 훈훈한 소식들이 많습니다. 먼저 엄정화씨의 컴백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최고의 디바, 엄정화를 곧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엄정화는 25일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오는 13일 발표되는 신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인데요, "디바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엄정화의 신보 첫 무대에는 최근 "가시나"로 솔로 입지를 굳힌 선미가 지원사격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합니다.
선미는 엄정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의 매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엄정화는 13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을 발표합니다. 디바의 컴백! 무척 기대되네요.
===========
요즘 아이 둘만 있어도 다둥이 가족이라고 하죠?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맘"으로는 내년 2월 셋째 출산을 앞둔 배우 소유진씨, 슬하에 1남 2녀를 둔 이요원씨, 최근 셋째 탄생을 알린 쿨의 멤버 유리씨가 있죠.

그런데 V.O.S 박지헌씨는 여섯째 아이 탄생을 앞뒀다고 합니다.

박지헌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새 가족을 맞이하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15살에 당신을 만나 이제곧 41살 우리.
그 작은 소녀가 이제 다음 달이면 여섯아이의 엄마가 되네'라고 쓰여 있네요.
아이를 더 낳겠다는 아내를 처음에는 쉽게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얼마나 대단한 일을 이루었는지 알겠다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또 '함께 할 40대를 기대하며'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행복한 가정에 또 하나의 행복이 찾아온만큼 더없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죠?


{앵커:연말을 맞아 훈훈한 열애 소식도 가득했습니다.
가수 서인국씨와 박보람씨의 열애 공개에 이어 풋풋한 신예 배우인 조우리씨와 신현수씨도 연인관계를 인정했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연말이라 더욱 따뜻하겠죠?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