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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사망 480명 부상자 2,560명

월드 입력 : 2016.04.20
조회수 : 190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8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지금까지 사망자는 480명, 부상자는 2,560여 명으로 집계됐고 천700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피해현자을 둘러본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20억에서 3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국내총생산의 2~3%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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