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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간암

노경민 입력 : 2016.02.01 08:27
조회수 : 66

{리포트}


우리나라 사오십대 남성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무엇일까요?

바로 간암인데요. 간은 침묵의 장기로 알려진 것처럼 초기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황상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 과장 / 부산대학교병원 전공의, 한-카자흐스탄 친선병원 내과 과장,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

만성간질환 또는 간경변증이 있는 분들이 간암의 고위험군입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문제인데요 우상복부쪽 불편감 또는 종괴, 소화불량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증상이 있을 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만 6천명의 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생률로만 보면 우리나라 남성암의 4위, 여성암의 6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5년 내 사망률이 80%로, 사망률 3위에 달하는 예후가 불량한 암입니다.

크게 수술과 시술, 약제 3가지가 있습니다.

수술은 간의 일부를 절제하는 간 절제술과 간 전체를 갈아주는 간 이식술이 있고요.

시술로는 간암을 태워 죽이는 고주파열치료, 간암을 먹여 살리는 동맥을 막는 색전술, 방사선 치료가 있습니다.

약제로는 표적치료제가 있습니다.

만성 간질환이나 간경화가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번씩은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은 일찍 발견하면 치료 방법도 다양하고 완치도 가능합니다.

{황상연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 과장 }

간암의 고위험군인 만성간질환과 간경변증을 치료해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특별히 만성B형간염과 C형간염 같은 바이러스성 간염이 있는 분들은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통해서 간암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병원을 방문하셔서 간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간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이 참 많은데요.

오히려 간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해야합니다.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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