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2의 문성민을 꿈꾸는 동성고 배구부 조재성
이현동
입력 : 2013.01.29 08:20
조회수 : 2786
0
0
(앵커)
한 주간 지역의 스포츠 유망주들을 만나보는 KNN 스포츠 기획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순서로 부산 고교배구의 최정상 팀, 동성고 배구부를 만나봅니다.
이현동 아나운섭니다.
(리포트)
박삼용, 백승헌, 이형두 그리고 문성민까지.
이들 모두는 배구의 도시 부산,그 중에서도 늘 정상을 유지해온 동성고 배구부 출신입니다.
동성고는 지난 해에도 전국종별대회 고등부에서 3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많고, 선수층이 얇아진 동성고 배구부.
그 중심엔 팀의 기둥이자 떠오르는 유망주, 조재성 선수가 있습니다.
(김영욱/동성고 코치'올시즌에도 전국대회 상위권 수성을 위해 열심히 동계훈련 중이다. 조재성 선수는 점프력이 좋고, 성실함까지 갖춘 훌륭한 선수다.')
어린 시절 먼저 배구를 시작한 형을 따라 자연스레 베구에 관심을 갖게 된 조재성.
명륜초등학교 4학년 때 정식으로 배구를 시작한 조재성은 동래중학교를 거쳐 배구 명문 동성고로 진학합니다.
193센티미터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잘 다져진 기본기로 일찌감치 대성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조재성/동성고 라이트'배구는 나의 모든 것. 점프력과 체력이 약한 것이 단점이라 보완하려고 노력 중이다.')
조재성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 해 유스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4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공간을 파악하는 뛰어난 시야와 특유의 성실함이 빛을 발한 결과였습니다.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조재성 선수는 동료들을 이끌며,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도 발휘합니다.
지름 약 20센티미터의 이 배구공을 인생의 동반자로 선택한 조재성 선수.
동성고 체육관에서 KNN 이현동입니다.
한 주간 지역의 스포츠 유망주들을 만나보는 KNN 스포츠 기획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순서로 부산 고교배구의 최정상 팀, 동성고 배구부를 만나봅니다.
이현동 아나운섭니다.
(리포트)
박삼용, 백승헌, 이형두 그리고 문성민까지.
이들 모두는 배구의 도시 부산,그 중에서도 늘 정상을 유지해온 동성고 배구부 출신입니다.
동성고는 지난 해에도 전국종별대회 고등부에서 3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많고, 선수층이 얇아진 동성고 배구부.
그 중심엔 팀의 기둥이자 떠오르는 유망주, 조재성 선수가 있습니다.
(김영욱/동성고 코치'올시즌에도 전국대회 상위권 수성을 위해 열심히 동계훈련 중이다. 조재성 선수는 점프력이 좋고, 성실함까지 갖춘 훌륭한 선수다.')
어린 시절 먼저 배구를 시작한 형을 따라 자연스레 베구에 관심을 갖게 된 조재성.
명륜초등학교 4학년 때 정식으로 배구를 시작한 조재성은 동래중학교를 거쳐 배구 명문 동성고로 진학합니다.
193센티미터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잘 다져진 기본기로 일찌감치 대성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조재성/동성고 라이트'배구는 나의 모든 것. 점프력과 체력이 약한 것이 단점이라 보완하려고 노력 중이다.')
조재성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 해 유스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4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공간을 파악하는 뛰어난 시야와 특유의 성실함이 빛을 발한 결과였습니다.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조재성 선수는 동료들을 이끌며,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도 발휘합니다.
지름 약 20센티미터의 이 배구공을 인생의 동반자로 선택한 조재성 선수.
동성고 체육관에서 KNN 이현동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현동 기자
leehdan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단독] 아파트 내부 도로 위해 혈세 25억원 투입 논란2024.11.21
-
기피시설은 시장이 직접 승인, 커지는 반발2024.11.21
-
"50만 유튜버 믿었는데..." 불법 건강식품 판매 적발2024.11.21
-
"선박도 자동화 시대", 완전자율운항 선박 실증2024.11.21
-
빈 집 1위...부산형 특단 대책 추진2024.11.21
-
경남 TP 고가 장비 '전시용' 전락2024.11.21
-
"재결제까지 유도하고 먹튀", 여행사 대표 잠적2024.11.20
-
사직구장 재건축 또 2년 연기, 이번에 진짜 짓나?2024.11.20
-
페인트 벗겨지는 다이빙장...1년만에 또 누더기2024.11.20
-
<렛츠고 스타트업>건설장비업계 테슬라 꿈꾸는 '엘렉트'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