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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은 이전 안갯속, 후쿠오카포럼 북극항로

김동환 입력 : 2026.10.26 08:33
조회수 : 190
<앵커>
산업은행 부산이전 문제가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북극항로가 한일 해운협력의 새로운 기회가 될지 관심사입니다.

한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둘러싸고 금융당국 수장의 발언이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산은 이전이 추진되지 않는 것으로 이미 정리된 사안이라는 취지로
답했다가, 이후 국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은 이전을 위한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 수장의 발언까지 나오면서 이전 추진 여부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부산 금융중심지 조성의 핵심 과제인 산은 이전이 장기 표류하면서, 지역 금융산업 육성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의 경제협력이 관광과 인적 교류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제19회 부산-후쿠오카 포럼에서는 국경을 넘는 공동사업과 산학관 협력, 인구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북극항로를 주제로 한 해운 전략도 다뤄져, 부산의 해운*물류 경쟁력을 한일 경제협력으로 연결할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앞으로 양 도시의 논의가 기업 간 실질적인 거래와 공동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사천에어쇼가 올해 우주항공방위산업전까지 통합하며 수출 비즈니스 무대로의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외 13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첨단 항공기술을 선보이고 수출 상담과 기술교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전시 규모 확대가 곧 수출 성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지역 항공부품업체의 일감과 고용
확대로 연결되는지가 관건입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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