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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브리핑]-팬스타귀항, 기업현안건의

김동환 입력 : 2026.10.12 07:50
조회수 : 114
<앵커>
팬스타 아크로호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마치고 어제(11) 부산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산상의가 민선 9기 부산시에 기업 현안들을 건의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 수에즈운하보다 운항거리와 운항기간을 줄이고 연료비도 아낄 수 있을까.

북극항로의 경제성을 검증해 온 팬스타 아크로호가 시범운항을 마치고 어제(11일) 부산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 북극해를 통과해 유럽까지 운항한 만큼 이번 항해에서 확보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상업 운항이 가능한지가 관건입니다.

부산항이 북극항로의 출발점이자 유럽을 잇는 새로운 물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민선 9기 부산시정 출범 100일을 맞아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시에 기업 현장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현실화와 취수원 다변화, 지역별 전기요금제 등 5개 과제입니다.

특히 전력자립률이 155%에 달하는 만큼, 전기를 많이 생산하는 부산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전기요금제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선 9기 부산시가 이같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얼마나 연결할지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부산의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자들이 지난주 벡스코에 모였습니다.

해양과 AI를 중심으로 열린 창업엑스포에는 18개국 49개 기관이 참여했고, 부산기업 21곳이 투자 상담과 기업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산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이 실제 투자로 이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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