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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첫 국제 마라톤...'바다 위 3대교' 달린다
조진욱
입력 : 2026.08.19 20:54
조회수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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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보스턴과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
세계적 도시들은 저마다의 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러너들이 찾으면서 지역을 먹여살리는 효자상품으로 꼽힙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 부울경 최초로 바다 위 대교 3곳을 달리는 국제 공인 마라톤이 열립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상징 광안대교입니다.
이 길을 따라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가 이어집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빽빽한 컨테이너와 바다, 크루즈까지 풍경마다 부산의 매력이 잔뜩 담겼습니다.
바다와 접한 부산의 다리 3곳을 달릴 수 있는 마라톤이 올 연말 열립니다.
부울경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공인 대회로, 국내외 엘리트 마라토너들이 우선 참가합니다.
{이봉주/ 마라토너/ "아무나 할 수 없는, 뛸 수 없는 대회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와서 부산을 즐기시고 좋은 기록과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거친 뒤 충무동사거리에서 돌아 다시 돌아오는 42.195km 코스입니다."
풀코스 5천 명과 10KM 7천 명 등 1만 2천명 규모의 일반인 마라토너도 달립니다.
{김성주/ 부산시육상연맹 회장(BNK 부산은행장)/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과 러너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회 날은 오는 12월 6일.
국제 공인 마라톤 중 유일하게 해상 교량 3곳을 달리는 대회다보니 전 세계에 부산만의 매력을 알릴 기회라는 분석입니다.
부산시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따뜻한 겨울을 상징하는 세계적 관광 상품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남정은/부산시 체육국장/ "부산에서 달리고 머물고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육성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국제 공인이면서도 해외에서도 널릴 알려지는 그런 대회로 육성하고..."}
"문제는 교통체증입니다.
주말 새벽부터 반나절 동안 이곳 부산항대교를 비롯한 부산 주요 교통망을 순차적으로 통제하면서 교통 대란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감당해야한다는 우려속에 부산을 상징하는 또하나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그래픽 이선연
미국 보스턴과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
세계적 도시들은 저마다의 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러너들이 찾으면서 지역을 먹여살리는 효자상품으로 꼽힙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 부울경 최초로 바다 위 대교 3곳을 달리는 국제 공인 마라톤이 열립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상징 광안대교입니다.
이 길을 따라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가 이어집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빽빽한 컨테이너와 바다, 크루즈까지 풍경마다 부산의 매력이 잔뜩 담겼습니다.
바다와 접한 부산의 다리 3곳을 달릴 수 있는 마라톤이 올 연말 열립니다.
부울경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공인 대회로, 국내외 엘리트 마라토너들이 우선 참가합니다.
{이봉주/ 마라토너/ "아무나 할 수 없는, 뛸 수 없는 대회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와서 부산을 즐기시고 좋은 기록과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거친 뒤 충무동사거리에서 돌아 다시 돌아오는 42.195km 코스입니다."
풀코스 5천 명과 10KM 7천 명 등 1만 2천명 규모의 일반인 마라토너도 달립니다.
{김성주/ 부산시육상연맹 회장(BNK 부산은행장)/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과 러너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회 날은 오는 12월 6일.
국제 공인 마라톤 중 유일하게 해상 교량 3곳을 달리는 대회다보니 전 세계에 부산만의 매력을 알릴 기회라는 분석입니다.
부산시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따뜻한 겨울을 상징하는 세계적 관광 상품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남정은/부산시 체육국장/ "부산에서 달리고 머물고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육성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국제 공인이면서도 해외에서도 널릴 알려지는 그런 대회로 육성하고..."}
"문제는 교통체증입니다.
주말 새벽부터 반나절 동안 이곳 부산항대교를 비롯한 부산 주요 교통망을 순차적으로 통제하면서 교통 대란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감당해야한다는 우려속에 부산을 상징하는 또하나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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