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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역대급 폭염' 한낮 양산 40도, 부산 39도

오희주 입력 : 2026.07.31 07:56
조회수 : 146

올해 폭염은 '역대급'이라고 불릴 만큼 영남지역의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고기압이 이중으로 확장한 데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이 길게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어제도 양산은 낮 기온이 40도를 넘어섰고, 부산도 7월 일최고기온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부산 중부와 서부, 양산과 김해, 창원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날이 무척 뜨겁겠습니다. 양산의 낮 기온 40도까지 치솟겠고, 부산과 창원도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부산 27도 선으로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낮 기온은 김해 39도, 밀양 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와 사천 37도, 고성 36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밤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낮이 되면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진주 37도, 합천과 창녕 38도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매우 덥겠고,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이 없어서 열기가 식지 못하겠습니다.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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