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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서', 부산경남 무더위 속 내륙 5~40mm 비

오희주 입력 : 2026.07.07 08:05
조회수 : 147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답게 오늘 더위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지겠습니다. 어제 부산과 경남 곳곳에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부산의 낮 기온 30도, 내륙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고, 앞으로 특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은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소나기가 내릴 땐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오전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외선지수는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요. 경남지역은 오존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창원 31도, 밀양과 양산 33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와 고성 29도, 사천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32~3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낮게 일겠지만, 당분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경남 서부내륙지역에 비 소식이 들어있고요. 앞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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