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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주말극장가] - 7년 만에 돌아온 속편 <토이 스토리 5>

강유경 입력 : 2026.06.12 10:34
조회수 : 108
<앵커>
1995년, 세계 최초 장편 CG 애니메이션으로 출발한 '토이스토리'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옵니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인데요.

30년이 넘는 시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장난감들이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으로 어떤 위기를 맞게 될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변해버린 세상,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아이들은 온라인 세계에 모여들게 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보니’에게도 ‘릴리패드’가 생기게 되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우리한테 맡겨/봐, 별/부보안관/ 나야/별 없고/ 버즈, 저거 뭐야?/응? 뭔데?/잠깐/ 내가 이 친구를 만나서 여기 분위기를 알려줄게
너무 심하게 하진 마/내가 얼마나 차분한데/망했다/전자기기, 나랑 얘기 좀 해/손대진 말아 줘, 제시카/맙소사/ 본명을 부르다니/큰일 났다/ 덤벼!/도망간다
차고에서 영원히 썪어봐, 이 배 나온 카우보이/배 나온 카우보이?}

장난감들은 점점 일상에서 밀려나고, '제시'는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떠났던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시 뭉친 '제시', '우디', '버즈'는 '보니'의 마음을 되돌리고 ‘보니’의 진정한 친구를 찾아줄 수 있을까요?

{제시, 보니를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 건 너야/네 마음은 뭐라고 하는데?/보니한텐 우리가 필요해/우리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지원군이 필요해/지시 확인하였습니다. 사령관님/말도 안 해/ 가자, 불스아이/나도 같이 가!/차 온다/상황 종료!}


영화 <토이 스토리 5>였습니다.


평범한 집배원 ‘현준’은 자신과 똑 닮은 현상수배범 ‘철구’로 인해 일상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너는 얘고, 얘는 너야!/나는 나고 얘는 얘라구요/배형사/ 아이고, 자꾸 헷갈려가지고/그렇게 뚜들겨 패고 그래가지고}

현상수배범‘철구’를 쫓던 경찰들 역시, ‘현준’으로 인해 수사에 혼선을 겪게 되는데요,

범인과 꼭 닮은 그에게 공조 수사를 제안합니다.

대만까지 이어진 추격에 ‘철구’의 옛 연인까지 얽히면서 모든 게 제대로 꼬이는데요.

{도플갱어 얘기 알지?/둘 중 하나는/사라져야 되는 거}

환장 공조 코미디 영화 <현상수배>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부부는

아들을 꼭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족으로 맞아들입니다.

{저희 회사가 제공하는 휴머노이드는 당신 곁으로 다정하게 다가갑니다/말을 많이 걸어주면 그에 반응하여 건강하게 성장함/'다마고치'랑 똑같네/옛날에 있었잖아 켄짱/조그만 장난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이를 대신하게 된 '카케루'는

엄마, 아저씨와 함께 한집에 살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과 언젠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 몸을 스스로 소유하게 된 거야/카케루!/걱정마/보이지 않아도 곁에 있으니까}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묻는 영화 <상자 속의 양>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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