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정치

민주 낙동강 탈환*국힘 텃밭 수성, 일당 독주 없었다

최한솔 입력 : 2026.06.04 08:05
조회수 : 135
<앵커>
한편 부산경남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 원도심과 온천천벨트, 서부와 중부경남 등 우세지역을 수성했고 민주당은 강세지역인 낙동강벨트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에서 모두 7곳의 기초자치단체장을 차지했습니다.

부산 강서구와 북구,사상, 사하로 어지는 낙동강벨트에 속한 지자체장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4*50대 인구가 많은 기장군수 선거도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강세 지역을 탈환했지만 2018년같은 압도적 강세를 보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부산시장은 민주당에 넘겨줬지만 기초단체장에선 우위를 지켰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이전하며 출렁였던 원도심은 물론, 금정구부터 부산진까지의 온천천벨트를 수성했으며 해운대,수영같은 강세지역에서도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낙동강벨트를 비롯한 동부경남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존 경남 유일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이 있던 남해도 지켰고, 통영은 리턴매치 끝에 되찾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부도시 창원을 치열한 접전 끝에 지켜냈고 전통적인 보수 우세 지역인 서부경남과 중부경남을 석권했습니다.

(기초지자체장에서의 우위는 국민의힘이 경남지사 선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던 배경이 됐습니다)

2018년과 2022년도와 달리 일당 쏠림현상은 없었던 올 제9회 지방선거는
유권자들이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