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가표정] '부마민주항쟁' 정신..헌법에 새겨질까?
황보람
입력 : 2026.04.01 08:54
조회수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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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한다는 개헌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의장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원내 정당들의 합의를 이끌고, 설득에 나서는 상황인데요,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 황보 람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부산마산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담자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단체들은 직접 국회를 찾아 강력하게 개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은 국민이 권력의 주체라는 것을 확인한 민주주의의 여정"이라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에 새겨라! 새겨라! 새겨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이뤄질지도 쟁점입니다.
국회에서 다음달 개헌안을 발의하고, 5월 10일 전에 의결된다면 동시 투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원내 6개 정당과 개헌 추진을 합의한데 이어, 그동안 개헌 논의에 한 번도 동참하지 않은 국민의힘 설득에도 나섰습니다.
하지만 우 의장과 만난 장동혁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에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거부했습니다.
개헌안 통과는 국회 재적의원 2/3인 197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범여권과 개혁신당을 합치면 187석, 10석 이상의 국민의힘 찬성표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지방선거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은 당내 계파 갈등에 이어 공천 내홍이 심화되며 보수의 성지, 대구,경북에서도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은 어떨까?
매주 정당 지지도를 발표하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두 여론조사기관의 부울경 거대 양당 지지도를 살펴봤더니,
지난 2월 넷째주부터 3월 셋째주까지수치 차이는 있지만 두 조사기관 모두 추이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3월 첫 주와 셋째주, 리얼미터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서는가 하면,
가장 최근 발표된 3월 넷째주,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도가 10%p 이상 뛰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한국갤럽은 5%p가 떨어져 30%대로 내려갔습니다.
조사 기간 등에 따라 지지도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모양새입니다.
때문에 여당의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 지연, 반대로 속도를 내는 HMM 부산 이전 등 앞으로 굵직한 지역 현안의 진행에 따라 언제든 PK 민심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며 각 캠프 구성원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 캠프는 현역 시의원들이 전면 배치됐습니다.
서지연,김창석 시의원이 가장 먼저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고, 이어서 김형철,박진수,정채숙 시의원이 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의정활동으로 쌓은 인지도를 활용하겠다는 판단입니다.
주진우 의원 캠프는 젊은 부산시당 출신 인사들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40대인 장태준 해운대갑 당원협의회 전 사무국장이 캠프를 총괄하고, 김상민,최주호 등 전 부산시당 인사들과 서병수 전 시장 측근인 김도경 전 부산시 특보도 주요 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물임을 내세우는 도전자 이미지를 강조하겠다는 판단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선에서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한다는 개헌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의장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원내 정당들의 합의를 이끌고, 설득에 나서는 상황인데요,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 황보 람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부산마산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담자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단체들은 직접 국회를 찾아 강력하게 개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은 국민이 권력의 주체라는 것을 확인한 민주주의의 여정"이라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에 새겨라! 새겨라! 새겨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이뤄질지도 쟁점입니다.
국회에서 다음달 개헌안을 발의하고, 5월 10일 전에 의결된다면 동시 투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원내 6개 정당과 개헌 추진을 합의한데 이어, 그동안 개헌 논의에 한 번도 동참하지 않은 국민의힘 설득에도 나섰습니다.
하지만 우 의장과 만난 장동혁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에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거부했습니다.
개헌안 통과는 국회 재적의원 2/3인 197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범여권과 개혁신당을 합치면 187석, 10석 이상의 국민의힘 찬성표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지방선거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은 당내 계파 갈등에 이어 공천 내홍이 심화되며 보수의 성지, 대구,경북에서도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은 어떨까?
매주 정당 지지도를 발표하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두 여론조사기관의 부울경 거대 양당 지지도를 살펴봤더니,
지난 2월 넷째주부터 3월 셋째주까지수치 차이는 있지만 두 조사기관 모두 추이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3월 첫 주와 셋째주, 리얼미터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서는가 하면,
가장 최근 발표된 3월 넷째주,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도가 10%p 이상 뛰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한국갤럽은 5%p가 떨어져 30%대로 내려갔습니다.
조사 기간 등에 따라 지지도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모양새입니다.
때문에 여당의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 지연, 반대로 속도를 내는 HMM 부산 이전 등 앞으로 굵직한 지역 현안의 진행에 따라 언제든 PK 민심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며 각 캠프 구성원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 캠프는 현역 시의원들이 전면 배치됐습니다.
서지연,김창석 시의원이 가장 먼저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고, 이어서 김형철,박진수,정채숙 시의원이 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의정활동으로 쌓은 인지도를 활용하겠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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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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