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명의 나눔천사, 대전 공장 화재 피해에 5백만원 기부
김수윤
입력 : 2026.03.26 07:59
조회수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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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매년 익명으로 기부를 이어온 '나눔 천사'가 대전 공장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사무국 앞에 성금이 담긴 상자가 놓여 있다는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확인한 결과, 현금 5백만 원과 손편지, 국화 한 송이가 담긴 상자가 발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7년부터 국내외 재난 때마다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7억5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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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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