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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WBC 열기 이을까

김수윤 입력 : 2026.03.12 20:42
조회수 : 143
<앵커>
프로야구 개막을 2주 앞두고 오늘(12) 시범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최근 WBC에서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서 뜨거워진 야구 열기가 부산과 창원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롯데의 우익수 앞 안타에 주자 두 명이 연달아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사직 야구장이 순식간에 팬들의 환호로 가득합니다.

오늘(12) 막을 연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최근 WBC 8강 진출 열기가 이어지면서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

평일 낮 경기인데도 표는 매진이라 암표 거래까지 이어졌습니다.

{변다현*김채연*송주은*정현우/롯데자이언츠 팬/"본경기 때 예매가 치열할 것 같아서 시범경기라도 보자 해서 왔습니다. 스프링 캠프 끝나고 처음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니까 어떻게 다들 열심히 준비했는지 (기대됩니다.)"}

도박 파문으로 어수선했던 롯데도 팀 분위기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전준우/롯데자이언츠 주장/"겨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좀 많았는데, 일단은 팬분들이 원하는 성적이 뭔지 알고 있고. 가을야구를 좀 오랫동안 못 갔는데 팬 여러분들께 당연히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박정민/롯데자이언츠 투수/"시즌 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신인답게 좀 공격적으로 자신있게 후회없이 던지고 내려올 생각입니다."}

창원의 NC다이노스 경기 열기 역시 못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루버 추락사고의 악몽을 딛고 더 높은 비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호준/NC다이노스 감독/"올 시즌에 저희가 생각하는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해서 준비 잘 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마지막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김종한*이창용/NC다이노스 팬/"NC가 올해 제 예상으론 3위를 기대하고 있는데. 일단 선수들 부상없이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는 선발 김진욱의 호투와 윤동희의 결승타로 KT에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NC는 한재환의 만루홈런에도 LG에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습니다.

올 시즌은 두팀 모두 28일 개막과 함께 정규 시즌에 돌입합니다.

"시범경기는 24일까지 팀당 12경기가 이어집니다. 시범경기 분위기가 초반 기세 싸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각 팀의 공방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황태철
영상편집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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