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미래를 위한 선택, 난자 냉동
보도팀(info)
입력 : 2026.03.12 17:36
조회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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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난자 냉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난자 냉동은 건강한 난자를 미리 채취해 보관하는 방법으로, 향후 임신을 계획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임력 보존 방법인데요.
하지만 개인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난자 냉동의 과정과 고려할 점을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기자>
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을 겪는 여성도 늘고 있습니다.
국내 난임 환자는 2017년 약 20만 명에서 2021년 25만 명으로 약 20%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미래 임신을 대비해 난자 냉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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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희 창원한마음 산부인과교수 / 창원 엘르메디산부인과의원 과장,대한가임력보존학회 정회원)
Q.난자냉동은 어떤 방법인가요?
난자 냉동은 여성의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배란유도 호르몬 주사를 이용해 난소에서 여러 개의 난포를 성장시키고 초음파 유도와의 난자를 채취한 뒤 유리와 동결법이라는 초저온 동결 기술로 보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관된 난자는 향후 임신을 원할 때 체외 수정, 즉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에서 해동 후에 수정하여서 임신을 시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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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수의 난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수와 질이 함께 감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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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난자냉동은 언제 고려해야 할까요?
난자 냉동은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치료 전에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 시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결혼이나 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난소 예비력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서 미리 난자를 보관하는 선택적 난자 냉동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러 지자체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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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냉동은 항암치료나 난소 수술을 앞둔 환자를 위한 의료적 목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래 임신을 대비하기 위한 가임력 보존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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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희 창원한마음 산부인과교수)
Q. 난자냉동 과정에 주의점은?
난자 냉동은 보통 10에서 14일 정도 난소 자국 주사를 맞으면서 초음파를 통해 난포 성장을 관찰하고 적절한 시점이 되면 수면마취 하에서 난자를 채취하게 되며 채취된 난자는 초저온 상태로 동결 보관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여성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난자의 수뿐만 아니라 염색체 정상 난자의 비율도 감소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나이와 난소 예비력을 고려하여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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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임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미래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난자, 냉동 등 가임력 보존 방법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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