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절윤' 선언 국민의힘..PK 지방선거 영향 촉각
황보람
입력 : 2026.03.10 17:22
조회수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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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모든 소속 의원 명의로 '윤어게인' 반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그동안 이어지던 당 내 노선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번 결의문 채택이 PK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비상계엄에 사과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백히 반대합니다."}
이번 결의문 채택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이뤄졌습니다.
특히 텃밭으로 여기던 부산,경남 민심이 요동치며 원내 지역 의원들의 당 노선 변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이성권,박수영,정연욱,최형두,신성범 등 PK 초재선 의원들부터 최근에는 중진들도 발언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을)/"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꾸 뺄셈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 지금이라도 (당 지도부가)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되고..."}
{김태호/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을)/" "헌법적 질서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우리는 '절윤'한다." 라는 의미로 분명히 메시지를 내는게..."}
이번 결의문 채택을 두고, 부산,경남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해진 전 의원은 당의 노선 결정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주진우 의원은 중앙당의 상황보다는 부산 경제와 민생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당 내 노선 갈등이 봉합 수순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이 경선 흥행과 함께 지역 민심 회복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국민의힘이 모든 소속 의원 명의로 '윤어게인' 반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그동안 이어지던 당 내 노선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번 결의문 채택이 PK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비상계엄에 사과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백히 반대합니다."}
이번 결의문 채택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이뤄졌습니다.
특히 텃밭으로 여기던 부산,경남 민심이 요동치며 원내 지역 의원들의 당 노선 변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이성권,박수영,정연욱,최형두,신성범 등 PK 초재선 의원들부터 최근에는 중진들도 발언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을)/"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꾸 뺄셈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 지금이라도 (당 지도부가)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되고..."}
{김태호/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을)/" "헌법적 질서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우리는 '절윤'한다." 라는 의미로 분명히 메시지를 내는게..."}
이번 결의문 채택을 두고, 부산,경남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해진 전 의원은 당의 노선 결정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주진우 의원은 중앙당의 상황보다는 부산 경제와 민생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당 내 노선 갈등이 봉합 수순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이 경선 흥행과 함께 지역 민심 회복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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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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