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생활문화

[오늘의 책] 길 밖에 부는 바람

노경민 입력 : 2026.02.24 08:44
조회수 : 62
<앵커>
우리는 늘 정해진 길 위에서 더 빠르게, 더 멀리 가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아가죠.

하지만 때로는 그 길 밖에 서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배상구의 ‘길 밖에 부는 바람’,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이 책은 익숙한 ‘길’이 아닌 그 길 밖에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경쟁과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라고 조언하는데요.

정해진 방향으로만 가야 한다는 생각 대신, 비켜서고 돌아가고, 멈추는 선택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전합니다.

작가는 일상의 작은 장면들 속에서 흔들림과 방황,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내는데요.

거창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독자 스스로 삶의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길 밖에 부는 바람'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