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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아트앤컬쳐] - 국악으로 차리는 설날 한상차림 <설날음식音食>

강유경 입력 : 2026.02.10 08:32
조회수 : 116
<앵커>
2026년 병오년, 설을 일주일 앞둔 오늘, <아트앤컬쳐>에서는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공연 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푸드와 우리 전통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설날음식>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특별한 공연이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 첫날, 관객들과 만납니다.

<설날음식(音食), 사운드 앤 푸드(Sound & Food)> 공연은

'노래는 맛이 되고, 맛은 노래가 되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케이-푸드와 전통음악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이는데요.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우리 음악과 춤으로 구성됩니다.

달콤한 떡과 함께 흥겨운 민요 '떡타령'과,

알싸한 고추를 주제로 한 판소리 심청가 중 '방아타령',

술을 나누는 정을 표현한 12가사 '권주가'와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동해안별신굿’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데요.

국립부산국악원이 전하는 우리 전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 함께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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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이 지닌 웅장한 규모를 중심으로

남도*서도*중부권의 음악 전통을 폭넓게 아우르며,

새해의 희망과 화합을 시민들과 나누는 데 의미를 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가

목요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민요와 기악, 성악,

그리고 대중성과 친숙한 협연까지 이어지는데요.

특히, 후반부에는 가수 알리와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가 마련돼

세대와 취향을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감성을 전합니다.

전통과 현대, 지역과 예술이 조화롭게 공명하는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새해 첫 출발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 나눠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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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사소한 감정들에 주목해 온 박성수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카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문득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나 마음의 흔들림,

반복되는 일상의 장면들이 그의 작업의 출발점이 되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96일간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경험한 시간과 감정,

그리고 여행 이후의 일상을 담은 신작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그동안 캔버스에 유화를 중심으로 작업해온 작가는,

10개월간의 긴 여행에서 돌아와

화면위에 실을 한 땀 한 땀 꿰매는 자수 작업을 더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는데요.

여행의 기록을 넘어, 감정이 축적되고 변주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박성수 작가의 작품과 함께

빈 공간을 거니는 듯한 여유로움을 함께 느껴 보시죠!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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