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거점 부상 '부전역' 개발은 언제?
김건형
입력 : 2026.02.05 20:49
조회수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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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철도 노선의 종착지인 부산 부전역이 교통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경제성 부족으로 좌절됐던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에 다시금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청량리를 잇는 중앙선 KTX에 이어 강릉을 잇는 동해선 KTX까지 완전 개통한 부산 부전역!
많은 외지인이 부산을 오가는 관문이 되고 있습니다.
{윤도희/서울 청량리/"부산역보단 편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산) 중간에 있으니까. 여기가 그래서 광안리나 이쪽에서 왔다 갔다하기도 편하고.."}
2년새 부전역 이용승객수는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월 평균 4만명에 못미치던게 지난해엔 9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의 증가세는 시작일 뿐입니다.
1~2년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호남까지 잇게 되고,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춰 부산형 급행철도 BuTX도 지나게 될 전망입니다.
{김영욱/부산진구청장/"현재 이용인구만 보더라도 부산의 철도 관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개발 사업이 계속되면 아마 (부산)철도의 심장 역할을 하는 곳이 부전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낡은 역사 확충이나 대규모 주변 환경 정비 계획은 없습니다.
10여년전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수립됐지만 민자공모에 실패했습니다.
현재로선 부전역 일대 불법노점을 완전히 정비한 게 그나마 성과입니다.
{김윤환/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 회장/"하루 빨리 역을 환승센터로 해서 좀 큰 건물로 (바꾸고) 그리고 문화 시설도 넣고 그런 시민들의 어떤 광장을 만들어야 좋겠다."}
부산시는 올해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갑니다.
여건이 달라진만큼 7천억원 규모의 민자사업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황현철/부산시 교통혁신국장/"BC(비용편익 타당성)가 만약에 나온다면 민자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국토부) 대광위에 지금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과 복합환승센터 기본 계획도 신청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다 또 다른 용역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BuTX 부전역 정거장 복합개발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합니다.
"이 부전역이 처음 영업을 시작한게 지난 1932년,
현재의 2층 역사가 지어진지도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100년을 맞는 오는 2032년 이전에는 새 복합환승센터 공사에 들어간다는게 부산시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여러 철도 노선의 종착지인 부산 부전역이 교통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경제성 부족으로 좌절됐던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에 다시금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청량리를 잇는 중앙선 KTX에 이어 강릉을 잇는 동해선 KTX까지 완전 개통한 부산 부전역!
많은 외지인이 부산을 오가는 관문이 되고 있습니다.
{윤도희/서울 청량리/"부산역보단 편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산) 중간에 있으니까. 여기가 그래서 광안리나 이쪽에서 왔다 갔다하기도 편하고.."}
2년새 부전역 이용승객수는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월 평균 4만명에 못미치던게 지난해엔 9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의 증가세는 시작일 뿐입니다.
1~2년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호남까지 잇게 되고,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춰 부산형 급행철도 BuTX도 지나게 될 전망입니다.
{김영욱/부산진구청장/"현재 이용인구만 보더라도 부산의 철도 관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개발 사업이 계속되면 아마 (부산)철도의 심장 역할을 하는 곳이 부전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낡은 역사 확충이나 대규모 주변 환경 정비 계획은 없습니다.
10여년전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수립됐지만 민자공모에 실패했습니다.
현재로선 부전역 일대 불법노점을 완전히 정비한 게 그나마 성과입니다.
{김윤환/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 회장/"하루 빨리 역을 환승센터로 해서 좀 큰 건물로 (바꾸고) 그리고 문화 시설도 넣고 그런 시민들의 어떤 광장을 만들어야 좋겠다."}
부산시는 올해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갑니다.
여건이 달라진만큼 7천억원 규모의 민자사업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황현철/부산시 교통혁신국장/"BC(비용편익 타당성)가 만약에 나온다면 민자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국토부) 대광위에 지금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과 복합환승센터 기본 계획도 신청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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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전역이 처음 영업을 시작한게 지난 1932년,
현재의 2층 역사가 지어진지도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100년을 맞는 오는 2032년 이전에는 새 복합환승센터 공사에 들어간다는게 부산시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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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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