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박사익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부의장
강유경
입력 : 2025.12.09 07:55
조회수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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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평화와 통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의장에 박사익 경부공영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사익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부의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대통령 임명을 받아서 지난 11월 1일에 임기를 시작하셨는데요.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11월 1일 자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22기 부산 지역 부의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2년간 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소개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는 이하 민주평통이라고 말씀하기로 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과 수립의 추진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기관입니다.
의장은 대통령께서 겸임하시며 수석 부의장과 각 지역의 부의장 중심이 되어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 의해 250여 개 해외 지역회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지난 25일에 부산지역회의 출범 대회가 있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일까?
A.
우리 부산 지역에 16개 구 협의회 회장님과 상임위를 비롯하여 각계각층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의장으로서 정부의 통일 대북 정책에 대한 범국민적 역량 결집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특히 부산이 가진 해양국제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려 한반도 평화 통일, 동북아 협력 거점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부의장으로 임명되기까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 참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오셨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는 부산 지역에서 사회 활동이라 하면 우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튀르키예 명예총영사를 12년간 했고, 명예총영사, 부산시 체육회, 부산 상의회 부회장으로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고요. 부산에 다른 기관은 물론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저는 그것이 제 마음에 제일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을 수락한 것도 앞으로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통일에 대해 집념을 갖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Q.
또, 40여 년 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셨는데요. (주)경부공영을 운영해 온 경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A.
설명해 주신 저희 경부공영은 부산의 골재 사업으로서의 태생이 세 번째 있는 회사입니다. 86년부터 제가 경원건업을 창립한 이래 1994년 경부공영 법인을 설립하면서 오늘까지 경부농산, 경부건설, 경부이앤티를 설립해 대표이사 회장 기업으로 이끌고 왔습니다.
기업을 하면서 제가 기업에 대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받기 위해 울산대학교 산업대학 토목학 석사와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법대 2기 최고 지도자 과정을 나왔으며 부산대학 등 부산의 대학 각계에 있는 유력한 인사들과 만나서 부산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앞으로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제가 평통 부의장을 맡은 것은 남북이 우리가 남쪽, 북쪽으로 이렇게만 이야기하는데, 우리 남쪽은 섬이 되지 않았습니까? 섬이 된 거를 우리가 유라시아 철도를 개발해서 유럽 쪽으로 내가 터키 명예 총영사를 하면서 그 넓은 유럽 횡단을 하면서 우리가 유럽으로 발판을, 한국에서 유럽에 진출하면 좋은 나라가 되겠다 싶어서 제가 통일의 꿈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북한과 통일이 안 되더라도 서로 교류하면 북한이 가진 자원, 남한에 있는 기술을 합치면 세계적인 나라가 안 되겠나, 경제 1등국도 되고 제일 잘 사는 나라가 되면, 다른 나라도 도와줄 수도 있고, 우리 전쟁에 참여했던 동포들도 도와줄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부의장을 승낙했습니다.
-전 세대와 계층이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부의장님의 역할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화와 통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의장에 박사익 경부공영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사익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부의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대통령 임명을 받아서 지난 11월 1일에 임기를 시작하셨는데요.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11월 1일 자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22기 부산 지역 부의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2년간 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소개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는 이하 민주평통이라고 말씀하기로 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과 수립의 추진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기관입니다.
의장은 대통령께서 겸임하시며 수석 부의장과 각 지역의 부의장 중심이 되어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 의해 250여 개 해외 지역회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지난 25일에 부산지역회의 출범 대회가 있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일까?
A.
우리 부산 지역에 16개 구 협의회 회장님과 상임위를 비롯하여 각계각층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의장으로서 정부의 통일 대북 정책에 대한 범국민적 역량 결집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특히 부산이 가진 해양국제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려 한반도 평화 통일, 동북아 협력 거점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부의장으로 임명되기까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 참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오셨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는 부산 지역에서 사회 활동이라 하면 우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튀르키예 명예총영사를 12년간 했고, 명예총영사, 부산시 체육회, 부산 상의회 부회장으로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고요. 부산에 다른 기관은 물론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저는 그것이 제 마음에 제일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을 수락한 것도 앞으로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통일에 대해 집념을 갖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Q.
또, 40여 년 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셨는데요. (주)경부공영을 운영해 온 경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A.
설명해 주신 저희 경부공영은 부산의 골재 사업으로서의 태생이 세 번째 있는 회사입니다. 86년부터 제가 경원건업을 창립한 이래 1994년 경부공영 법인을 설립하면서 오늘까지 경부농산, 경부건설, 경부이앤티를 설립해 대표이사 회장 기업으로 이끌고 왔습니다.
기업을 하면서 제가 기업에 대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받기 위해 울산대학교 산업대학 토목학 석사와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법대 2기 최고 지도자 과정을 나왔으며 부산대학 등 부산의 대학 각계에 있는 유력한 인사들과 만나서 부산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앞으로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제가 평통 부의장을 맡은 것은 남북이 우리가 남쪽, 북쪽으로 이렇게만 이야기하는데, 우리 남쪽은 섬이 되지 않았습니까? 섬이 된 거를 우리가 유라시아 철도를 개발해서 유럽 쪽으로 내가 터키 명예 총영사를 하면서 그 넓은 유럽 횡단을 하면서 우리가 유럽으로 발판을, 한국에서 유럽에 진출하면 좋은 나라가 되겠다 싶어서 제가 통일의 꿈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북한과 통일이 안 되더라도 서로 교류하면 북한이 가진 자원, 남한에 있는 기술을 합치면 세계적인 나라가 안 되겠나, 경제 1등국도 되고 제일 잘 사는 나라가 되면, 다른 나라도 도와줄 수도 있고, 우리 전쟁에 참여했던 동포들도 도와줄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부의장을 승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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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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