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기 알리는 거창 당송나무 5년만에 송이 피어
이태훈
입력 : 2025.10.21 20:53
조회수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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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당산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당송나무에서 5년 만에 송이가 피어났습니다.
수령이 6백년 된 이 나무는 경술국치와 6.25전쟁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이 있기 전 '웅' 소리를 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령이 6백년 된 이 나무는 경술국치와 6.25전쟁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이 있기 전 '웅' 소리를 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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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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