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남표*조명래, '불법 정치자금 조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김수윤
입력 : 2025.10.21 07:50
조회수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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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당시 수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전 창원시장과 조명래 전 부시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20) 열린 첫 공판 준비 기일에 출석해, 자신들의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 공모한 적 없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증거 기록 검토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 측의 의견에 따라 다음달 17일 한차례 추가로 공판 준비 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20) 열린 첫 공판 준비 기일에 출석해, 자신들의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 공모한 적 없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증거 기록 검토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 측의 의견에 따라 다음달 17일 한차례 추가로 공판 준비 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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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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