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양정 갈 통학차가 울산 양정으로... 기사 입건
황보람
입력 : 2025.10.20 07:41
조회수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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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초등학교 사설 통학 차량이 학생들을 태운 채 1시간 넘게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통학차량이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9명을 태운 채, 70분 가량 운행하다 부산 안락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차량 네비게이션 목적지에는 이름이 같은 울산 지역 초등학교가 입력 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통학차량이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9명을 태운 채, 70분 가량 운행하다 부산 안락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차량 네비게이션 목적지에는 이름이 같은 울산 지역 초등학교가 입력 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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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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