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
강유경
입력 : 2025.10.17 07:56
조회수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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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중심에는 부산시 체육회가 있는데요. 장인화 부산광역시 체육회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 반갑습니다.
Q.
반갑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먼저 소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25년 만에 다시 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개최하게 되어서 정말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대회를 위해 박형준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의 헌신과 협력이 있어서, 부산이 '스포츠 천국 도시의 위상'을 제대로 세울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은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시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부산에서 전국의 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준비한다는 것은 큰 책임이자, 기쁨이었습니다. 단순히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 체육의 발전과 시민 화합 그리고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Q.
부산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요. 관내 31개 종목에서 우수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 목표 성적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A.
우리 체육회는 25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고 관내 31개 종목 선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과 또 전국 대회 참가를 위해 또 각 선수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와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선수단은 우리 시에서 전국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종합 3위권 이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검도 단체전, 에어로빅힙합의 김현지 선수, 차지원 선수 그리고 요트의 하지민 선수 등 부산 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선수들이 준비되어 있고,
개최지 이점과 최근 선수 육성 인프라에도 투자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략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선수들 사기와 컨디션도 아주 최상으로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직접 부산 유치를 추진하셨는데 개최까지 또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이번 대회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A.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부산 체육 전체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5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되었고, 유치를 직접 추진하고 준비하는 과정까지 함께 해 온 만큼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부산 체육의 위상과 역량을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키는 계기이자,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 또 시민들에게는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프라 개선 그리고 체육을 통한 도시 활력 회복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부산이 가진 역동성과 환대의 문화가 전국의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이 남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전국 체전에서 부산시 체육회가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아무래도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안전'과 '시민 참여'입니다.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 10만 명 이상이 부산을 찾는데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부산시에서도 경찰청이나 소방본부, 또 보건 당국 등과 협력해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시민 참여로, 단순히 관람하는 대회가 아니라 시민들이 자원봉사,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놨습니다.
Q.
그럼, 이번 전국체전이 어떤 행사로 기억 남았으면 하시는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이번 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사람과 도시 그리고 미래를 잇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경쟁을 넘어 교류하고 응원을 넘어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부산에서 2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우리 도시의 따뜻한 환대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전국에 전해지길 바라고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또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부산이 만들어가는 이 체전을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안전하고, 또 많은 사람의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중심에는 부산시 체육회가 있는데요. 장인화 부산광역시 체육회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 반갑습니다.
Q.
반갑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먼저 소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25년 만에 다시 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개최하게 되어서 정말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대회를 위해 박형준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의 헌신과 협력이 있어서, 부산이 '스포츠 천국 도시의 위상'을 제대로 세울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은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시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부산에서 전국의 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준비한다는 것은 큰 책임이자, 기쁨이었습니다. 단순히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 체육의 발전과 시민 화합 그리고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Q.
부산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요. 관내 31개 종목에서 우수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 목표 성적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A.
우리 체육회는 25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고 관내 31개 종목 선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과 또 전국 대회 참가를 위해 또 각 선수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와 스포츠 심리 상담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선수단은 우리 시에서 전국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종합 3위권 이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검도 단체전, 에어로빅힙합의 김현지 선수, 차지원 선수 그리고 요트의 하지민 선수 등 부산 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선수들이 준비되어 있고,
개최지 이점과 최근 선수 육성 인프라에도 투자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략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선수들 사기와 컨디션도 아주 최상으로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직접 부산 유치를 추진하셨는데 개최까지 또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이번 대회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A.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부산 체육 전체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5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되었고, 유치를 직접 추진하고 준비하는 과정까지 함께 해 온 만큼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부산 체육의 위상과 역량을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키는 계기이자,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 또 시민들에게는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프라 개선 그리고 체육을 통한 도시 활력 회복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부산이 가진 역동성과 환대의 문화가 전국의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이 남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전국 체전에서 부산시 체육회가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아무래도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안전'과 '시민 참여'입니다.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 10만 명 이상이 부산을 찾는데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부산시에서도 경찰청이나 소방본부, 또 보건 당국 등과 협력해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시민 참여로, 단순히 관람하는 대회가 아니라 시민들이 자원봉사,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놨습니다.
Q.
그럼, 이번 전국체전이 어떤 행사로 기억 남았으면 하시는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이번 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사람과 도시 그리고 미래를 잇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경쟁을 넘어 교류하고 응원을 넘어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부산에서 2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우리 도시의 따뜻한 환대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전국에 전해지길 바라고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또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부산이 만들어가는 이 체전을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안전하고, 또 많은 사람의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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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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