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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국내 최초 AI영화 <중간계>

강유경 입력 : 2025.10.17 07:56
조회수 : 413
<앵커>
누구나 AI, 인공지능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인데요.

극장에서 티켓값을 받고 개봉할 수준의 AI영화는 어떤 작품일까요?

국내 최초로 개봉하는 AI 장편 영화 '중간계'는

컴퓨터그래픽이 필요한 모든 장면에 AI를 사용했는데요.

실제 배우와 AI가 만들어낸 '중간계'는 어떤 모습일지,

지금 만나보시죠!}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납치된 상주를 쫓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네 사람.

{ 여기가 어디야?/우리 차 안에 있었는데/저 사람들은 뭐야?}
{ 그러다 다 죽어 빨리 와/우린 다 죽은 거야/중천을 떠돌게 됐네/이제 끝이야}

중간계. 이승과 저승 사이,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자들이 떠도는

익숙한 듯 기묘한 곳에 갇히는데요.

네 사람은 자신들의 영혼을 거둬가려는 저승사자들과 필사적인 추격전을 벌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광화문 광장에서 상상도 못 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 저승사자들의 왕/ 그가 /올 거야}

국내 최초 AI 활용 영화 <중간계>였습니다.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부를 돌파한

아쿠타미 게게의 만화 ‘주술회전’프리퀄이 극장판으로 돌아왔습니다.

2006년 봄, 주술고등전문학교 시절의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

불사의 술식을 가진 주술계 핵심, '텐겐'으로부터 의뢰가 도착하는데요.

의뢰는 두 가지,
'텐겐'과 적합자인 성장체 '아마나이 리코'라는 소녀의 ‘호위’와 '흔적을 지우는 일'입니다.

{ 이 몸을 죽이고 싶다면 먼저 네놈부터 죽어라!/원하는 대로 해주자 그게 우리의 임무야!/혼저옵서예!/어제부터 술식을 풀지 않았지?/괜찮겠어?/문제없어/너도 있잖아}

두 사람은 주술계 존속을 위해서 호위 임무에 나서지만

‘주술사 킬러’가 암살을 노리고 나타나는데요.

최강의 주술사와 최악의 주저사가 된 '고죠'와 '게토',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 불가능한 일을 깔짝깔짝하는 걸/의미 없다고 하는 거야!/너라면 할 수 있잖아 사토루/원숭이는 싫다/ 그게 내가 선택한 본심이다}

올해 극장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기대작,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었습니다

여름 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오게 된 ‘소리’는

자신의 책상 서랍에서 학교에 대한 소개와 다음 편지를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담긴 익명의 편지 한 통을 발견하는데요.

{ 내 편지를 더 읽고 싶다면/다음 편지를 찾아 줘/편지에 네 얘기가 있었어/가장 좋아하는 친구라고}

이어지는 편지를 따라서 보물찾기하듯 학교 곳곳을 누비던 ‘소리’는 어쩐지 동급생 ‘동순’과 자꾸 마주치는데요.

‘소리’와 ‘동순’은 함께 편지를 찾는 친구가 됩니다.

편지를 모을수록 특별한 인연이 이어지고,

‘소리’는 편지를 보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져가는데요...

{ 반딧불은/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게 해준대/찾았다 }
편지를 찾아가듯 입소문을 타고 점점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는

힐링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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