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함께 사는 치매노인 돈 훔쳐 유흥비 탕진한 50대 구속
최혁규
입력 : 2025.10.16 07:46
조회수 : 169
0
0
부산 금정경찰서는 함께 사는 치매 노인의 금품을 빼앗고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받아 탕진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인 사이였던 피해자의 집에거주하며 지난해 7월부터 한달 동안 피해자가 가지고 있는 귀금속을 훔치고 피해자 명의로 카드론과 아파트 담보대출 등 1억7천만원 상당을 받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혁규 기자
chg@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가을 왔지만 축제장은 '텅'... 가을장마에 발길 끊겨2025.10.18
-
수도권 규제 여파... 부산 동서 격차 더 벌어지나2025.10.18
-
양산 밭에 멧돼지 그물에 걸려... 사살2025.10.18
-
창원-동대구 KTX 반영 범시민추진위 발족2025.10.18
-
맹견 핏불테리어에 80대 여성 물려 숨져2025.10.17
-
25년 만의 '부산 전국체전', 전국 3만여 선수단 참가2025.10.17
-
전국체전으로 도심 교통통제 불가피2025.10.17
-
농협중앙회 CEO 리스크... 사법 악순환 반복2025.10.17
-
2명 숨진 시내버스 사고... 원인은 '운전자 과실'2025.10.16
-
만년 2부 '부산아이파크' 구단주 뭐하나?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