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효성*진흥 시공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구조물 추락
이민재
입력 : 2025.09.18 20:45
조회수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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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낮 3시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부산 우암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추락해 작업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거푸집이 약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며 발생했고 가슴과 얼굴 등을 다친 작업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거푸집이 약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며 발생했고 가슴과 얼굴 등을 다친 작업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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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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