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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책]-창문 너머 예술

이아영 입력 : 2025.09.12 08:42
조회수 : 260
<앵커>
아트 디렉터 박소현 씨가 창을 품은 흥미로운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창문 너머 예술'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로미오와 줄리엣은 창문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키웠죠.

한 건축 거장은 '건축의 역사는 창문의 역사'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예술 작품 속 창문은 어떨까요?

이 책은 내밀한 사유로 이어지는 예술을 창을 품은 그림에 기대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사각형 틀 안에 세상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림은 창문과 닮아있다고 말하는데요.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저자는 어느새 아트 디렉터라는 창을 활짝 열어둔 채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예술을 탐구합니다.

무심코 스치고 지나간 예술 속 풍경들은 독자들을 또 다른 가능성의 세계로 이끕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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