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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명 사망' 반얀트리 참사 첫 공판

이민재 입력 : 2025.08.28 17:57
조회수 : 287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는 6명의 사망자를 낸 부산 반얀트리 화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시공사 대표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오늘(28) 열린 첫 공판에서 시공사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과 삼정이앤씨 박상천 대표 측은 앞선 공판준비 기일과 마찬가지로, 회사운영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취지로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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