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올해 1분기 부산경남 34명 산재 사망
주우진
입력 : 2025.08.01 17:47
조회수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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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정부 차원의 산재예방 대책 마련이 분주한 가운데, 올해 1분기동안에만 부산 경남에서 34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올해 1분기 산업재해현황을 보면 부산 18명, 경남은 16명이 산재로 사망해 경기 75명, 서울 25명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세번째와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올해 1분기 산업재해현황을 보면 부산 18명, 경남은 16명이 산재로 사망해 경기 75명, 서울 25명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세번째와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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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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