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일 폭염 경남 가축 폐사 1만마리 넘어
주우진
입력 : 2025.07.03 17:51
조회수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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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첫 가축 폐사 신고가 접수된 지난달 16일부터 어제(2)까지 경남 14개 시군 축산농가 93곳에서 닭과 돼지 등 가축 1만2백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남도는 축사 냉방시설 점검 등 현장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경남도는 올해 첫 가축 폐사 신고가 접수된 지난달 16일부터 어제(2)까지 경남 14개 시군 축산농가 93곳에서 닭과 돼지 등 가축 1만2백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남도는 축사 냉방시설 점검 등 현장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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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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