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부산서 보험사기 잇따라
최혁규
입력 : 2025.07.01 17:46
조회수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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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보험사를 속여 교통사고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50대 A씨와 10대 B씨를 각각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부산 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박은 뒤, 본인의 남편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 18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씨는 지난 4월 동구의 한 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나자 본인이 피해자인 척 속여 보험금 280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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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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