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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서킷 위의 인생 질주 'F1 더 무비'
강유경
입력 : 2025.06.20 08:42
조회수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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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과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가 레이싱 서킷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의 경쟁과 팀워크,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구원의 여정은 어떤 레이싱 경기보다 치열한데요.
가슴을 울리는 엔진 소리와 사운드트랙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F1 더 무비'부터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누군가에게 소니 헤이스는/차에서 먹고 자는/도박 중독자에/우승도 해보지 못한 드라이버지만/난 그에게서/가능성을 봐}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에 합류하는데요.
하지만,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와 '소니'는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누가 새로 왔는데 노인네에/짜증 나는 인간이지만/엄청 빨라/서로에게 건설적인 조언을 해 준다면?/-꼰대 되지 말자 -꼴통 되지 말자/이 정도면 건설적이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팀의 전략이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요.
그들의 인생 레이싱은 어떤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 한스 짐머의 음악까지 3박자가 완벽한 영화, 'F1 더 무비'였습니다.
=======
{너무 많이 죽었어/감염자든 비감염자든/그래서 우리 터전이 소중한 거예요/애가 좀 어린데/얘도 준비됐어요/본토에 들어가면/구조는 없다}
28년 전, 생물학 무기 연구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세상은 지옥으로 바뀌었는데요.
일부 생존자들이 모여 철저히 격리된 섬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소년 ‘스파이크’는
어느 날, 섬을 떠나 본토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뛰어!/온다! 온다!}
난생처음 바이러스에 잠식된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스파이크'!
28년, 10.228일이라는 시간 동안 변이된 바이러스는 감염자들을 더욱 충격적으로 진화시켰는데요.
이들은 어떤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지,
좀비 영화의 새 장을 연 '28일 후'의 후속작,
영화 '28년 후'였습니다.
===
{괜찮니?/외계인에게 납치되길 기다려/엘리오 학교를 땡땡이쳐?}
{네가 있을 곳은 우주가 아냐, 엘리오/친구를 사귀어야지/그냥 나도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그러니 이걸 듣는 외계인은 와서 날 데려가/이만 안녕, 사랑해}
세상 그 어디에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엘리오'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하는 것을 꿈꾸는 외톨이 소년인데요.
어느 날, 지구 대표로 진짜 우주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특별한 존재 '글로든'을 만납니다.
{나 잡아먹을 거야?-뭐? 웩!/이런, 가지 마!/내 이름은 엘리오야 네 이름은 뭐야?/내 이름 물어본 건 네가 처음이야/난 글로든이야}
처음 사귀게 된 친구와
낯설지만, 따뜻한 우주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던 '엘리오' 앞에
온 우주를 위험에 빠뜨릴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요.
지구에서 나 혼자라 느끼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드넓은 우주에서 좌충우돌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였습니다.
영상편집 최유나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과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가 레이싱 서킷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의 경쟁과 팀워크,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구원의 여정은 어떤 레이싱 경기보다 치열한데요.
가슴을 울리는 엔진 소리와 사운드트랙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F1 더 무비'부터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누군가에게 소니 헤이스는/차에서 먹고 자는/도박 중독자에/우승도 해보지 못한 드라이버지만/난 그에게서/가능성을 봐}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에 합류하는데요.
하지만,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와 '소니'는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누가 새로 왔는데 노인네에/짜증 나는 인간이지만/엄청 빨라/서로에게 건설적인 조언을 해 준다면?/-꼰대 되지 말자 -꼴통 되지 말자/이 정도면 건설적이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팀의 전략이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요.
그들의 인생 레이싱은 어떤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 한스 짐머의 음악까지 3박자가 완벽한 영화, 'F1 더 무비'였습니다.
=======
{너무 많이 죽었어/감염자든 비감염자든/그래서 우리 터전이 소중한 거예요/애가 좀 어린데/얘도 준비됐어요/본토에 들어가면/구조는 없다}
28년 전, 생물학 무기 연구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세상은 지옥으로 바뀌었는데요.
일부 생존자들이 모여 철저히 격리된 섬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소년 ‘스파이크’는
어느 날, 섬을 떠나 본토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뛰어!/온다! 온다!}
난생처음 바이러스에 잠식된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스파이크'!
28년, 10.228일이라는 시간 동안 변이된 바이러스는 감염자들을 더욱 충격적으로 진화시켰는데요.
이들은 어떤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지,
좀비 영화의 새 장을 연 '28일 후'의 후속작,
영화 '28년 후'였습니다.
===
{괜찮니?/외계인에게 납치되길 기다려/엘리오 학교를 땡땡이쳐?}
{네가 있을 곳은 우주가 아냐, 엘리오/친구를 사귀어야지/그냥 나도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그러니 이걸 듣는 외계인은 와서 날 데려가/이만 안녕, 사랑해}
세상 그 어디에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엘리오'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하는 것을 꿈꾸는 외톨이 소년인데요.
어느 날, 지구 대표로 진짜 우주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특별한 존재 '글로든'을 만납니다.
{나 잡아먹을 거야?-뭐? 웩!/이런, 가지 마!/내 이름은 엘리오야 네 이름은 뭐야?/내 이름 물어본 건 네가 처음이야/난 글로든이야}
처음 사귀게 된 친구와
낯설지만, 따뜻한 우주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던 '엘리오' 앞에
온 우주를 위험에 빠뜨릴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요.
지구에서 나 혼자라 느끼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드넓은 우주에서 좌충우돌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였습니다.
영상편집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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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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