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GM, 노조 지부장 해고 통보
최한솔
입력 : 2025.06.13 17:55
조회수 :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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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대법원으로부터 징계 확정 판결을 받은 노조 지부장에게 해고를 통보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 11일 한국지엠 사측이 안규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에게 해고를 통보하면서 노사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20년 노조 대의원이었던 안 지부장은 사측이 부평공장의 생산 대수를 늘리자 임원실을 항의 방문해 집기류를 파손한 혐의로 징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노조는 지난 11일 한국지엠 사측이 안규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에게 해고를 통보하면서 노사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20년 노조 대의원이었던 안 지부장은 사측이 부평공장의 생산 대수를 늘리자 임원실을 항의 방문해 집기류를 파손한 혐의로 징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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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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