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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공무원 사칭 물품 계약 사기 주의

주우진 입력 : 2025.06.11 07:52
조회수 : 171

창원시가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계약이나 납품을 미끼로 선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주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가구 납품업체에 전화해 사무용 가구가 필요하다며 계약을 위한 선금을 요구하는 등 모두 2건의 사기 시도가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2건 모두 업체가 시청에 계약 여부를 다시 확인하면서 금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공공기관은 계약 체결 과정에서 절대 선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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