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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항일운동 상징 동래여고 개교 130주년 맞아

조진욱 입력 : 2025.05.30 18:11
조회수 : 414
부산경남에서 처음으로 3.1만세운동을 한 동래여고가 개교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동래여고 전신인 사립일신여학교는 1895년 좌천동에서 개교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3.1만세운동 등 각종 항일 활동을 펼친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교법인 동래학원은 130년동안 그랬듯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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