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가 나온 병사 숨져..유족 "폭언 시달렸다" 고소
황보람
입력 : 2025.05.16 17:48
조회수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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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하던 20대 일병 A 씨가 지난 3월, 휴가를 나왔다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A 씨의 유족이 A 씨가 평소 부대에서 폭언과 욕설을 들어왔다고 토로했다고 주장하며 같은 부대 부사관을 고소했고, 최근 육군본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A 씨의 유족이 A 씨가 평소 부대에서 폭언과 욕설을 들어왔다고 토로했다고 주장하며 같은 부대 부사관을 고소했고, 최근 육군본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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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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