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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지역인재정책
박정은
입력 : 2025.05.16 08:00
조회수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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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역 소멸! 대선 때마다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1대 대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경성대 김종한·박성익 교수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다각도의 지역인재정책을 꼽습니다.
'지역인재정책' 오늘의 책입니다.
서울로, 서울로! 일자리를 찾아 부산경남을 떠나는 청년들이 늘고 있죠.
하지만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아야만 '국가' 소멸도 피할 수 있습니다.
경성대 김종한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와 박성익 국제무역통상학과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고용부 정책 연구에 참여해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문제는 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 노력하면 바로 다음 해 그 이상의 일자리 소멸과 마주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무기력함을 느꼈단 건데요.
두 사람은 "숲을 보기 위해 숲을 떠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대기업을 유치하는 지역 산업 정책보다는 지역 인재 정책과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역 소멸! 대선 때마다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1대 대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경성대 김종한·박성익 교수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다각도의 지역인재정책을 꼽습니다.
'지역인재정책' 오늘의 책입니다.
서울로, 서울로! 일자리를 찾아 부산경남을 떠나는 청년들이 늘고 있죠.
하지만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아야만 '국가' 소멸도 피할 수 있습니다.
경성대 김종한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와 박성익 국제무역통상학과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고용부 정책 연구에 참여해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문제는 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 노력하면 바로 다음 해 그 이상의 일자리 소멸과 마주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무기력함을 느꼈단 건데요.
두 사람은 "숲을 보기 위해 숲을 떠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대기업을 유치하는 지역 산업 정책보다는 지역 인재 정책과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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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작가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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