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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강유경
입력 : 2025.05.16 07:59
조회수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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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0년 간 불가능한 임무를 가능하게 해왔던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다시 관객과 만납니다. 60대에도 온 몸을 날리는 고난도 액션을 해 낸 톰 크루즈를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여덟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얘기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의 활약은 대단했는데요.
{ CIA 기밀 금고 침입/내가 지금 제대로 보고 있는 게 맞나?/크렘린 궁 폭발/엄밀히 말하자면 그건 그를 노린 폭탄이었습니다/보안 브리팅 중 가스 살포/이건 심지어 두 달 전이었군요/수갑을 채운 건 이해가 되는데/왜 여기에 온 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세상을 멸망에서 구해내려면/그가 필요합니다/ 그가 동의한다면 말이죠}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
사상 초유의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뿐입니다.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필요한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는
모두의 운명을 건 이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였습니다.
{ 해리스 보안관님/즐거운 비행 되시길 바랍니다/날도 딱 좋네요/연방보안관 모시기는 처음이네요/증인을 왜 저렇게 묶은 거죠?/뉴욕으로 이송해야 해요/모레티를 무너뜨릴 증언을 하러 가는 중이죠/그렇군요. 그럼 출발합니다}
범죄와 연루된 중요한 증인‘윈스턴'을 찾은 보안관 ‘해리스’는
알래스카에서 뉴욕까지 ‘윈스턴’을 이송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비행기의 파일럿! 그는 증인을 제거하려는 암살자였습니다.
{ 모레티가 당신한테 굉장히 실망했어/널 죽이라더군/쏘면 안돼요 파일럿은 있어야죠/메이데이, 메이데이/작전이 노출된 것으로 보입니다/파일럿이 살인 청부업자였습니다}
도망갈 곳 없는 상공 1만 피트에서 가장 위험한 비행이 시작되는데요.
암살자를 피해 증인을 살려 무사히 착륙할 수 있을지,
영화 '플라이트 리스크'였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재일 조선인‘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는데요.
어느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선생님의 고급 차량에 장난을 칩니다.
{ 어차피 너희 짓이잖아?/박 군은 평범한 일본인은 아니니까/평범한 게 뭔데요?/어서 일어나/저게 뭐지?/감시 시스템이 생겼는데 아무도 항의를 안 해}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하고, 학교는 물론 사회 전반에 억압의 기운이 감도는데요.
그날 이후 두 사람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됩니다.
용기와 연대를 통해 이 두 청춘의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영화 '해피엔드' 였습니다.
지난 30년 간 불가능한 임무를 가능하게 해왔던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다시 관객과 만납니다. 60대에도 온 몸을 날리는 고난도 액션을 해 낸 톰 크루즈를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여덟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얘기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의 활약은 대단했는데요.
{ CIA 기밀 금고 침입/내가 지금 제대로 보고 있는 게 맞나?/크렘린 궁 폭발/엄밀히 말하자면 그건 그를 노린 폭탄이었습니다/보안 브리팅 중 가스 살포/이건 심지어 두 달 전이었군요/수갑을 채운 건 이해가 되는데/왜 여기에 온 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세상을 멸망에서 구해내려면/그가 필요합니다/ 그가 동의한다면 말이죠}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
사상 초유의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뿐입니다.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필요한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는
모두의 운명을 건 이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였습니다.
{ 해리스 보안관님/즐거운 비행 되시길 바랍니다/날도 딱 좋네요/연방보안관 모시기는 처음이네요/증인을 왜 저렇게 묶은 거죠?/뉴욕으로 이송해야 해요/모레티를 무너뜨릴 증언을 하러 가는 중이죠/그렇군요. 그럼 출발합니다}
범죄와 연루된 중요한 증인‘윈스턴'을 찾은 보안관 ‘해리스’는
알래스카에서 뉴욕까지 ‘윈스턴’을 이송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비행기의 파일럿! 그는 증인을 제거하려는 암살자였습니다.
{ 모레티가 당신한테 굉장히 실망했어/널 죽이라더군/쏘면 안돼요 파일럿은 있어야죠/메이데이, 메이데이/작전이 노출된 것으로 보입니다/파일럿이 살인 청부업자였습니다}
도망갈 곳 없는 상공 1만 피트에서 가장 위험한 비행이 시작되는데요.
암살자를 피해 증인을 살려 무사히 착륙할 수 있을지,
영화 '플라이트 리스크'였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재일 조선인‘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는데요.
어느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선생님의 고급 차량에 장난을 칩니다.
{ 어차피 너희 짓이잖아?/박 군은 평범한 일본인은 아니니까/평범한 게 뭔데요?/어서 일어나/저게 뭐지?/감시 시스템이 생겼는데 아무도 항의를 안 해}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하고, 학교는 물론 사회 전반에 억압의 기운이 감도는데요.
그날 이후 두 사람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됩니다.
용기와 연대를 통해 이 두 청춘의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영화 '해피엔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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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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